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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공지능(AI) 산업 동향과 시사점
작성자
전보희
날짜
2021.07.07
조회수
4521
대륙
국가
업종
태그
중국, 인공지능, AI, AI 굴기, 차세대 AI 발전규획,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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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공지능(AI) 산업 동향과 시사점ebook 보기 TF23호. 중국의 인공지능 산업 동향 및 시사점(최종).pdf
목차
1. 연구배경 및 목적
2. 중국의 AI 굴기
3. 중국 기업의 AI+트렌드
4. 결론 및 시사점
본문요약

중국의 인공지능(AI) 산업동향 및 시사점

 

  중국은 2030년까지 글로벌 1위 인공지능 강국이 되기 위한‘AI 굴기(崛起)’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의 인공지능 기술 수준은 2020년 기준 미국(100)의 85.8%로 유럽(89.5%)에 이어 3위 수준이다. 우리나라는 미국 대비 80.9% 수준으로 중국보다 뒤쳐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원장 박천일)이 발표한 ‘중국의 인공지능(AI) 산업동향 및 시사점’에 따르면 중국은 2020년을 인공지능과 실물경제가 완전히 융합되는 원년으로 보고, 인공지능 기술을 산업구조 고도화와 경제성장의 동력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중국정부는 2021년 3월 양회(两会)에서 통과된 ‘제 14차 5개년(2021~2025년) 규획 및 2035년 장기 목표’에서 2035년까지 완성할 7대 첨단 과학기술을 제시했는데, 그 중 첫 번째 기술이 인공지능이다. 

  중국의 인공지능 산업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에 힘입어 비약적으로 성장 중이다. 중국의 인공지능 산업 규모는 2020년 1,500억 위안(약 25조 7,890억원)에 달하며,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26.8% 성장하여 4,500억 위안(약 77조 3,64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인용된 전 세계 인공지능 논문 중 20.7%는 중국에서 발표된 것으로, 중국은 논문 인용 수에서 처음으로 미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인공지능국가안보위원회(NSCAI)는 중국이 10년 안에 미국을 넘어 인공지능 선도국으로 도약할 역량과 의지를 가졌다고 분석하였다. 

  미국, 유럽은 기초이론과 기술 연구에 강점을 가진 반면, 중국은 부가가치 창출이 쉬운 응용 분야에 강점이 있다. 중국은 도시 인프라, 의료, 제조,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있다. 중국은 안면인식 보안기술의 개발 및 상용화를 이끄는 선두주자로서 글로벌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중국은 빠른 속도의 인구 고령화, 인구수 대비 부족한 의사 수, 의료시설의 도시 집중화로 인한 도‧농간 의료 불균형 등 여러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도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중국의 자율주행차 시장 역시 대형 인터넷 플랫폼 기업, 자율주행 전문 업체, 완성차 업체,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들 간 치열한 경쟁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미국에 이은 제2의 인공지능 강국으로 부상한 중국의 성공요인은 ▲빅데이터 경쟁력, ▲14억 인구를 기반으로 한 거대 내수시장,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중장기 전략이 뒷받침된 정책 환경을 꼽을 수 있다. 중국은 정부 승인 아래 광범위한 개인정보 수집‧활용을 허용하여 개인 데이터에 대한 접근이 비교적 용이하다. 중국은 14억 인구를 기반으로 한 내수시장의 잠재력을 인공지능 기술 개발의 저변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국가 차원에서 명확한 비전을 갖고 인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대규모 자본과 인재가 모여들면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보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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