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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한국 무역,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한다! -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
작성자
김건우, 김경훈, 문병기, 심혜정
날짜
2017.12.05
조회수
659
태그
무역의 날, 4차 산업혁명
본문보기
TF49. 다시뛰는한국무역_무역의날기념.pdf
목차
I. 살아나는 세계 경제
II. 2017년 한국무역호의 10대 기록
III. 4차 산업혁명 관련 수출동향과 선도품목
IV. 스마트 공장으로 부활하는 제조업
V. 수출 강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 대비 현황
Vi. 결론 및 시사점
본문요약
다시 뛰는 한국 무역,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한다!
-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


  2017년 우리나라 수출은 지난 2년간의 부진을 떨쳐내고 세계 6위로 올라섰다. 외적으로 그동안 침체되어있던 세계 경제가 회복되며 교역량이 늘어났고 내적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등의 주요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이 그 이유다. 우리 수출은 작년 11월 이후 12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 추세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한국무역호’는 다양한 기록을 쏟아내고 있다. 올해 우리나라의 수출은 2011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18.5%, 1~9월 기준)을 기록하며 최고 수출액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무역 1조 달러를 2014년 이후 3년 만에, 세계 수출 6위 자리를 2년 만에 각각 회복하여 글로벌 무역 강국으로의 입지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의 수출 호조는 경제 전반으로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올해 경제성장률이 2014년 이후 처음으로 3%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수출의 경제성장 기여율은 5년 만에 가장 높은 78.5%(1~9월 기준)를 기록했다. 수출 물량 증가율도 6년 만에 가장 높은 6.2%를 기록하며 국내 생산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것으로 추정된다. 벤처기업 수출의 신장도 이목을 끈다. 벤처기업 수출은 2017년 처음으로 2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벤처기업은 일반 중소기업에 비해 고용창출 효과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미래의 무역환경을 좌우할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우리 기업들의 수출 실적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산업의 쌀로도 불리는 반도체는 단일품목으로는 최초로 수출 9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수출 증가를 견인했고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8대 신산업의 수출은 전년대비 29.1% 증가(1~9월 기준)하며 같은 기간의 전체 수출 증가율(18.5%)을 상회했다. 이중 차세대 반도체, 차세대 디스플레이(OLED), 에너지 신산업(태양광, 축전지 등) 등 3개 품목은 8대 신산업 수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증가세를 주도했다.

  제조업계는 선제적인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고 있다. 스마트 팩토리를 통해 짧아진 제품 수명주기, 다변화된 시장요구 등 생산 환경 변화에 대해 민첩하게 대응하면서 생산성 향상, 납기단축, 불량률 감소 등의 성과를 낳고 있다. 수출실적 1,000만 달러 이상 강소 수출기업 420개사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63.6%가 이미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출 규모가 100억~300억 원 사이인 수출기업의 스마트 팩토리 도입률이 52.7%에 머무른 반면 5,000억 원 이상 수출기업의 도입률은 100.0%로 두 배 가까이 높게 나타나 수출 규모가 클수록 스마트 팩토리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들 기업은 빅데이터(45.2%), 사물인터넷(33.3%), 센서(31.4%) 순으로 ICT 융합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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