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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경제 반등 예상보다 강해…4% 이상 성장률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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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이억워느 GDP,# 경제성장률

2021-06-11 118

"韓경제 반등 예상보다 강해…4% 이상 성장률 뒷받침"
이억원 1차관, 혁신성장 전략·정책점검회의 주재

"가계 순저축률↑…소비 연결되면 회복 앞당길 듯"
"고용상황도 회복…여성·청년 취약층 정책적 관심"

정부는 최근 국내총생산(GDP) 수정치 발표로 한국 경제가 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 완전한 회복 기반이 되는 빠르고 강한 반등이 가시화됐다고 자평했다.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준비하면서 연간 4% 이상 경제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정책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1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 겸 제15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여성 등 고용취약층 일자리 대책을 점검하고, 내수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6월 하순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준비계획을 확인했다.

이억원 차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주 발표된 GDP 수정치와 5월 고용동향은 우리 경제가 완전한 회복을 향해 전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며 "완전한 회복의 기반이 되는 빠르고 강한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근 한국은행은 올해 1분기 성장률 잠정치가 1.7%로 속보치에 비해 0.1%포인트(p) 높아졌다고 발표했다. 작년 성장률은 -1.0%에서 -0.9%로, 2019년에는 2.0%에서 2.2%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이 차관은 "기초자료들이 보강되면서 보다 정확한 경제상황을 포착한 결과 우리 경제의 반등이 예상보다 강하다는 자신감에 힘을 보탰다"며 "작년 큰 폭 상승한 가계 순저축률의 경우 코로나 상황이 진정돼 이연된 소비지출로 연결된다면 회복 속도를 앞당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차관은 고용 상황도 질적 측면에서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완전한 회복의 완성인 일자리 회복도 빨라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전반적인 고용시장 회복세와 함께 청년, 여성 등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 상황도 함께 회복되고 있다"면서도 "최근 큰 폭 개선에도 청년, 여성 취약계층의 코로나19 피해가 컸던 만큼 여전히 정책적 관심·배려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 차관은 또 "우리 경제가 4%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지표상 경기회복을 서민경제 윗목에서도 체감할 수 있도록 민생안정과 국민의 삶의 질 개선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칫 코로나 위기가 우리 경제 격차 확대나 항구적 손실로 이어지지 않도록 계층·부문별 영향을 살피고 경제상황 변화에 맞춘 정책방향을 준비할 것"이라며 "백신공급 등 재난대책, 하반기 내수 활력제고 및 고용대책, 소상공인 등 코로나 위기에 따른 취약·피해계층 지원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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